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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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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NACK]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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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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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NACKOC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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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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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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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운동사협회가 2010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대회(2010 NACK, Northeast Asia Conference on Kinesiology)를 맞이하여 체육관련 학술단체 임원들을 모시고 이 대회의 취지와 목적 그리고, "(가칭)운동전문가 면허제도 설치를 위한 동북아시아협의기구" 설치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10년 1월 29일(금) 16시~19시30분에 걸쳐 대한운동교육평가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러 체육관련 단체 대표가 참가했다.
학술단체 대표로 대한운동학회 박동호 총무이사(인하대), 한국스포츠교육학회 안양옥 수석부회장(서울교대), 김무영 총무이사(인하대), 유상석 조직이사(호서대), 한국스포츠사회학회 강신욱 회장(단국대), 임승엽 박사, 이상화 사무차장(단국대), 한국스포츠심리학회 김경원 부회장(서원대), 한국운동생리학회 정덕조 총무이사(서원대), 한국운동역학회 박종진 회장(경성대), 한국운동영양학회 권태동 회장(경북대), 한국체육철학회 이문성 사무국장, 한국특수체육학회 전혜자 회장(순천향대)이 참석하였고, 스포츠강사단 신동영 회장, 김상덕 경기도 부대표, 최재영 경남대표, 홍세정 충남 부대표가 참석하였다. 이외에도 대회 조직위원회 이동규 부위원장(서울교대) 등이 참석하였다.
대한운동사협회 옥정석 회장(단국대)은 이날 설명회에서 협회 연혁 및 현황과 사업내용을 소개하였고, 2010 NACK를 개최하게된 배경에 대해 동북아시아 운동문화의 이해 및 소통, 글로벌시대 동북아시아 운동문화 확산을 위한 컨센서스 확보, 전문자격사 명칭 및 직역개발을 위한 공동체 형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에 학술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기초과목 합의에 대한 연구 및 응용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학문적 통폐합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대회 기간중 동북아시아 운동전문가 국가자격제도에 관한 심포지엄이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을 중심으로 각국 체육계열대학 전문가교육프로그램의 현황, 문제, 개선방안과 각국 운동전문가 자격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각국 대표들이 모여 동북아시아운동전문가협의기구 설치를 위한 연석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술단체 대표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을 한 후 간단한 저녁 식사 모임을 갖고 2010 NACK 설명회를 마무리 하였다.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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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옥, 운동사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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