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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0 NACK] 주변국 적극 참여의사 밝혀

	성명	2010 NACKOC	날짜	2010-02-16	조회	2192

2010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대회(2010 NACK, Northeast Asia Conference on Kinesiology)에 중국 일본 등 주변국 학자들이 적극 참가하기로 하였다. 옥정석 대한운동사협회장(단국대 교수)과 김광회 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하대 교수)은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여 대한운동사협회 및 대한운동학회, 대한운동교육평가원를 소개하고 "2010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대회" 참가를 홍보하기 위하여 중국(2009.12.15-19 및 2010. 1.3-6)과 일본(2010.1.6-9)의 유명대학을 방문하였다. 옥정석 대한운동사협회장은 운동(運動)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동북아시아서 운동사(運動師) 자격제도(the system of certification for exercise and sport professionals)를 면허제도화 하는데 상호협력 하기 위하여 금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0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대회(2010 Northeast Asia Conference on Kinesiology)"에 참가하여 각국의 학자들이 함께 모여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하자고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고 왔다. 중국에서는 베이징체육대학(Dr. Wang 대학원장 및 Dr. Xiong 교수), 썬양체육학원(Dr. Zhang 원장 및 국제교류처장), 샹하이체육학원(Dr. Chen 부원장 및 Dr. Jidong 국제교류장), 우한체육학원(Dr. Hu 과학연구처장 및 Dr. Yi 국제교육원장) 등에서 학자들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대련이공대학체육학과(Dr. Moon학과장) 등 여러 대학의 사법대학 체육교육과에서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일본체육대학(Dr. Takahashi 연구과장 및 Dr. Nakazato), 와세다대학(Dr. Murauka 학부장/대학원장 및 Dr. Nakamura 교수), 쯔쿠바대학(Dr. Ae 체육전문학군장 및 Dr, Okade 교수) 등에서 학자들을 파견하기로 하였으며 일본스포츠과학연구소( Dr. Hirano 스포츠과학연구부장)에서 한중일 스포츠과학세미나(주최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 참가를 고려하여 협조하기로 하였다. 일본체육대학을 연구과장 Dr. Takahashi 는 차제에 "(가칭)운동전문가양성제도에 대한 동북아시아 협의기구"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이에 옥정석 대한운동사협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북아시아 운동전문가 국가자격제도에 관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고 "(가칭)동북아시아운동전문가협의기구" 구성을 위한 방안을 주변국들과 협의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옥회장은 쯔쿠바대학 Dr. Ae 체육전문학군장 및 Dr, Okade 교수와 만나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Dr. Ae 체육전문학군장은 일본도 체육전공자들의 취업/진로가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심포지움 개최 및 협의기구 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심포지엄 발표자 및 협의기구 운영위원을 일본체육학회 및 일본의 대학 체육전문학군장회의에서 의논하여 일본대표단을 파견하기로 약속하였다. 옥회장은 중국과 타이완 등과도 심포지움 개최 및 협의기구 설치에 관한 문제를 협의하고 정확한 일정을 통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심포지움의 발제내용은 각국에서 다음과 같은 2가지 주제를 각각 발제하기로 잠정 결정하였다. 1) 각국의 체육계열 대학의 전문가교육 프로그램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2) 각국의 체육계열 전문가 자격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법률 및 행적 측면) 일본을 다녀온 옥회장은 동북아시아 운동전문가 국가자격제도에 관한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중국과 대만에도 대표단 파견을 요청하였다. 중국측에는 중국체육학회 부이사장(Deputy Director of China Sport Science Society)이며 중국스포츠과학연구소 소장(President of China Institute of Sport Science)이신 전야교수(Professor Tian Ye)를 만나 대표단파견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옥회장은 김광회 인하대 교수와 함께 대련이공대학 체육학과 주임인 원문학 교수(Dr. Mun-hak Won, Chairman of Dept. of P.E., Dalian Univ. of Technology) 를 만나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대회에 중국의 여러 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다. 대만측에는 대만체육학회 이사장(President, National Society Physical Education of Republic of China)이며 국립대만사범대학 운동여휴한대학학장이신 장소희 박사(Dr. shao-Hshi Chang, Dean of College of Sport and Recreation, 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 를 만나 대표단 파견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옥회장은 용인대 김기홍박사(Dr. Kihong Kim, Professor of Dept. of Special P.E., Yong-in University)와 함께 국립대북교육대학교 임신발 총장(Dr. Hshin-fa Lin, President of 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Edducation), 대만국립체육대학교 총장이신 주굉실 박사(Dr. Hung-Shin Chou, President of National Taiwan Sport University), 대북시립체육대학교 부총장 방빙범 박사(Dr. Jeng Fang-fann, Vice President of Taipei Physical Education College), 중국문화대학교 체육관장이신 강계산 박사(Dr. Jasson Chiang, Chairperson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Affairs) 등 유명학자들과 대학 당국자들을 예방하고 2010 동북아시아 학술대회 적극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만에서 옥회장 일행은 국립대북교육대학교 교수이신 황영철 박사(Dr. Inglish Ying-Che HUANG, Professor of Department of Physical Education, 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Education)의 주선으로 성공적이고 편리한 방문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 글 == 안근옥, 운동사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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