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대한운동교육평가원에 의하면 제19차 운동사 자격연수는 하계방학 중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 광역권별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지역별로 운동사 자격연수가 시행된다면 그간 서울경인 지역을 제외한 지방 연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운동교육평가원은 각 지방의 연수원개설을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인데 이번 연수기간은 2008년 6월 23일(토) 부터 2008년8월 22일(금)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운동교육평가원의 관계자에 의하면 각 지방 연수원은 경원대학교(서울/경인), 충남대학교(대전/충청), 대구가톨락대학교(대구/경북), 동의대학교(부산/경남), 선문대학교(지역별 실험실습 집중강의)을 중심으로 인근지역 운동시설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역간 연수원 강의의 질적 차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하는 한편, 실기시험 관련 교과목의 경우 대부분 동일한 강사가 각 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강의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러므로 해당 지역 연수생들은, 거주지 우선, 각 지방 연수원에 참가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운동사 자격연수 참가자격은 체육계열 중심의 전문학사(수료 예정자 포함)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이며, 참가신청서 접수기간은 2008년 4월 21일(월) 부터 2008년 5월 16일(금) 까지이다.

글쓴이: 전재남, 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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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운동사회 객원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