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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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체육지도자단체 탄생한다!

2008년 06월 25일 14시 4437
대한운동사협회는 명실상부한 체육지도자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체제개편을 단행한다.

대한운동사회는 제9회 운동사대회,2008 국제 운동학 학술대회를 맞아 2008년도 제1차 임시총회(2008.6.22 / 계명대학교)에서 대한운동사협회(일명, 대한체육지도자협회)로 명칭을 개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협회는 앞으로 명실상부한 체육지도자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정회원의 문호를 크게 개방하여 체육지도자(경기지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자는 물론, 체육교사, 체육교수 및 이들과 동등한 자격을 가진 체육관련 전문가에게 정회원 자격을 인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나 경기지도자 그리고 체육교사 및 체육교수 누구나 대한운동사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서 그간 체육계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던 체육지도자단체가 탄생하게 됨으로서 체육지도자들이 대동단결하여 자질함양과 권익옹호 그리고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운동사협회는 회원의 자질함양과 권익옹호 등 효율적인 목적사업 추진을 위하여 5개의 운동전문가협의회(평생체육전문가협의회, 체육교사협의회, 영재체육전문가협의회, 특수체육전문가협의회, 임상운동사협의회)과 운동시설경영자협의회 등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술증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임상)운동학회 등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 학술단체들은 일반적인 분과학술단체가 아닌 학제간 연구가 가능한 통합적 개념에서 출발하는 학술단체로서 운동대상자를 중심으로 하는 실용적 측면에서의 연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전갈이다.

한편 기존 학회들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향후 가칭, 운동학회로의 발전을 전략적 목표로 운동학의 학문적 개념정립을 위한 사업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체제개편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대한운동사협회(일명, 대한체육지도자협회)는 앞으로 정관개정을 통해 대의원총회, 감사, 회장, 윤리위원회, 사회봉사단, 청소년여가지도위원회, 노인건강증진위원회, (임상)운동학회, 협의회, 이사회, 상임이사회, 각종(상설/전문) 위원회, 사무처 등의 직속 및 부속 기관의 체제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가칭, 체육지도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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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운동사협회 구조모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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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

--------------감사

회 장

------------------윤리위원회
------------------사회봉사단
------------------청소년여가지도위원회
------------------노인건강증진위원회

--(가칭)운동학회----임상운동학회

--------연구회(평생체육/학교체육/영재체육;/특수체육/임상체육)

--------전문가협의회----지부----연구소

이사회
상임이사회

-----------------(상설/전문)위원회

사무처


[글] 사무국장 안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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