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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운동사대회 성공리에 폐막!
2008년 06월 28일 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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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1(토)-22(일)일 양일간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개최된 제9회 운동사대회, 2008 운동학(運動學) 국제 학술대회는 1170여명의 대회 참가자가 운집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고 폐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등록으로 전국 29개 대학에서 700여명이 참석하였고, 개인등록은 200여명으로서 약 900명의 사전등록자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발표자111명, 사회자26명, 좌장45은 기타 조직위원등 17명을 비롯한 200여명이 교육자 선생님들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로 계명대 학생들이 70여명 참가하여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방에서 치뤄진 대회로서 매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되었다.
대회 첫날 11시 30분에 계명대학교 의양관 운제실에서 거행된 개회식은 대한운동사회 옥정석 회장(단국대)을 비롯하여 박종성 이사장(명지대), 제9회 운동사대회 이동규 조직위원장(서울교대), 김기진 부위원장(계명대) 그리고 축사와 환영사를 위해 참가해 주신 대구광역시 이진훈 문화체육국장 그리고 김장환 계명대학교 체육대학장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대한운동사회 옥정석 회장은 운동사 자격연수 강사로서 스포츠재활 교육과정 확립에 크게 공헌한 미국 산호세 주립대학교 한경모 교수에게 교육상을 시상하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자랑스런 운동사 상>을 시상하였는데 여기서 운동관련 사업장을 개업해서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올린 (주)키네스 김양수 사장과, 헤렌스포츠클리닉 김용권 공동대표, 스포메딕 척추재활 센터 최우진 원장에게 <자랑스런 운동사 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운동사 자격을 취득한 자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서 교육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경원대 김우원, 서원대 정덕조, 충주대 고성식, 충청대 박진홍, 울산대 이한준, 계명대 천우광, 단국대 신윤아, 동신대 이중철 교수에게도 <자랑스런 운동사 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는 옥정석 회장의 주제강연을 비롯하여 보건체육정책포럼, 외국인과학자초청특강, 연구윤리특강, 심포지엄, 워크숍, 세미나, (자유연제)논문발표(구두/서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운동생리학회가 공동으로 참가한 2008 운동학국제학술대회는 미국(1명), 일본(7명), 중국(1명), 한국(33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많은 학자들의 발표에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중심의 국제학술대회로서의 분위기가 정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자유연제 논문발표에서는 총 4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이중 구두발표가 30편, 서면발표가 11편이었다.
한편, 제7회 전국체육계열 대학생 운동과학기술평가대회에서는 예비 운동사들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하여 대학생스포츠의학팀 학술발표회와 대학생해부학경시대회 그리고 대학생테이핑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해부학 경시대회는 12개 대학 57명, 테이핑 경진대회는 8개 대학 30명이 응시하였다. 대학생스포츠의학연구회 학술발표회에는 13개 대학에서 18개 팀이 출전하였다.
해부학경시대회에서는 경희대의 이정석 학생이 대상을 차비하였으며 스포츠테이핑경시대회에서는 경희대의 이진호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학생스포츠의학연구회 학술발표회에서는 경원대 장찬영(지도교수, 김우원 교수)학생과 고려대의 장인국(지도교수, 김명기 교수)학생이 동점자로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운동의 전문성과 학문성의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발제자(이학준/한림대)와 다수의 토론자(전종귀/충남대, 옥정석/단국대, 이홍구/경기대)가 운동학의 학문적 가치와 운동학의 체육지도자의 자격명칭 및 자격 전문분야의 타당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이동규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부위원장님이신 계명대학교 김기진 교수님과 조직원님들 특히, 조직위원회 홍창배선생, 변자영선생, 안나영선생, 그리고 계명대 학부생 자원봉사자들께서 시종일관 최선을 다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었다.
[글] 제9회 운동사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김기홍
이번 대회에는 단체등록으로 전국 29개 대학에서 700여명이 참석하였고, 개인등록은 200여명으로서 약 900명의 사전등록자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발표자111명, 사회자26명, 좌장45은 기타 조직위원등 17명을 비롯한 200여명이 교육자 선생님들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로 계명대 학생들이 70여명 참가하여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방에서 치뤄진 대회로서 매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되었다.
대회 첫날 11시 30분에 계명대학교 의양관 운제실에서 거행된 개회식은 대한운동사회 옥정석 회장(단국대)을 비롯하여 박종성 이사장(명지대), 제9회 운동사대회 이동규 조직위원장(서울교대), 김기진 부위원장(계명대) 그리고 축사와 환영사를 위해 참가해 주신 대구광역시 이진훈 문화체육국장 그리고 김장환 계명대학교 체육대학장 및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이날 개회식에서 대한운동사회 옥정석 회장은 운동사 자격연수 강사로서 스포츠재활 교육과정 확립에 크게 공헌한 미국 산호세 주립대학교 한경모 교수에게 교육상을 시상하였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자랑스런 운동사 상>을 시상하였는데 여기서 운동관련 사업장을 개업해서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올린 (주)키네스 김양수 사장과, 헤렌스포츠클리닉 김용권 공동대표, 스포메딕 척추재활 센터 최우진 원장에게 <자랑스런 운동사 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되었다.
그리고 운동사 자격을 취득한 자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서 교육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경원대 김우원, 서원대 정덕조, 충주대 고성식, 충청대 박진홍, 울산대 이한준, 계명대 천우광, 단국대 신윤아, 동신대 이중철 교수에게도 <자랑스런 운동사 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는 옥정석 회장의 주제강연을 비롯하여 보건체육정책포럼, 외국인과학자초청특강, 연구윤리특강, 심포지엄, 워크숍, 세미나, (자유연제)논문발표(구두/서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운동생리학회가 공동으로 참가한 2008 운동학국제학술대회는 미국(1명), 일본(7명), 중국(1명), 한국(33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많은 학자들의 발표에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중심의 국제학술대회로서의 분위기가 정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자유연제 논문발표에서는 총 41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이중 구두발표가 30편, 서면발표가 11편이었다.
한편, 제7회 전국체육계열 대학생 운동과학기술평가대회에서는 예비 운동사들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하여 대학생스포츠의학팀 학술발표회와 대학생해부학경시대회 그리고 대학생테이핑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해부학 경시대회는 12개 대학 57명, 테이핑 경진대회는 8개 대학 30명이 응시하였다. 대학생스포츠의학연구회 학술발표회에는 13개 대학에서 18개 팀이 출전하였다.
해부학경시대회에서는 경희대의 이정석 학생이 대상을 차비하였으며 스포츠테이핑경시대회에서는 경희대의 이진호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대학생스포츠의학연구회 학술발표회에서는 경원대 장찬영(지도교수, 김우원 교수)학생과 고려대의 장인국(지도교수, 김명기 교수)학생이 동점자로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운동의 전문성과 학문성의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발제자(이학준/한림대)와 다수의 토론자(전종귀/충남대, 옥정석/단국대, 이홍구/경기대)가 운동학의 학문적 가치와 운동학의 체육지도자의 자격명칭 및 자격 전문분야의 타당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준비과정에서부터 이동규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부위원장님이신 계명대학교 김기진 교수님과 조직원님들 특히, 조직위원회 홍창배선생, 변자영선생, 안나영선생, 그리고 계명대 학부생 자원봉사자들께서 시종일관 최선을 다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었다.
[글] 제9회 운동사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김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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