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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전국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이하 운교협) 발기인대회가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11시 KTX 천안아산역 별실에서 8명의 발기인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운교협 발기인대회는 김기진 계명대 교수(대표자)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표는 운교협 설립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면서 최근 발의된 건강관리서비스법안(2010.5.17 변웅전의원 대표발의)은 고령화시대 국민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의료비 절감, 보건체육의 진흥, 보건산업일자리 창출 등 국민적 기대가 크지만 운동이 건강관리서비스의 핵심적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서비스요원의 법위에 운동전문가로서 운동사(運動師)가 배제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운동사 자격제도가 없는 상태에서 국가(문화체육관광부)가 자격을 인정하는 체육지도자마저 "보건의료 지식의 기반위에 바탕을 둔 전문가”가 아니라는 이유에서 이들마저 배제되고 있는 것을 볼 때 보건의료 분야의 진출을 위해서 이제 더 이상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급하는 체육지도자에 의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보건복지부가 운동사 자격을 인정하도록 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김 대표는, 나아가 우리 대학교수들은 의사결정의 매체로서 운교협을 창립하여 “운동사 법제화”를 주창하고, 나아가 유능한 운동사 양성을 위하여 “대학의 운동전문가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운동사 취업 및 진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하였다.
이에 발기인 전원은 김대표의 제안에 찬동하면서 발기선언문(안)을 작성, 낭독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운교협 창립총회를 2010년 8월 12일(목) 11시 KTX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진 계명대 교수, 간사 강현주 순천향대 교수)를 구성하였다.
이날 채택된 발기선언문(안) 사본은 상단의 첨부파일에서 볼 수 있다.
[글]
안근옥
대한운동사협회 사무총장
운교협 발기인대회는 김기진 계명대 교수(대표자)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표는 운교협 설립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면서 최근 발의된 건강관리서비스법안(2010.5.17 변웅전의원 대표발의)은 고령화시대 국민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의료비 절감, 보건체육의 진흥, 보건산업일자리 창출 등 국민적 기대가 크지만 운동이 건강관리서비스의 핵심적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건강관리서비스요원의 법위에 운동전문가로서 운동사(運動師)가 배제된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운동사 자격제도가 없는 상태에서 국가(문화체육관광부)가 자격을 인정하는 체육지도자마저 "보건의료 지식의 기반위에 바탕을 둔 전문가”가 아니라는 이유에서 이들마저 배제되고 있는 것을 볼 때 보건의료 분야의 진출을 위해서 이제 더 이상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급하는 체육지도자에 의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보건복지부가 운동사 자격을 인정하도록 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김 대표는, 나아가 우리 대학교수들은 의사결정의 매체로서 운교협을 창립하여 “운동사 법제화”를 주창하고, 나아가 유능한 운동사 양성을 위하여 “대학의 운동전문가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운동사 취업 및 진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하였다.
이에 발기인 전원은 김대표의 제안에 찬동하면서 발기선언문(안)을 작성, 낭독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운교협 창립총회를 2010년 8월 12일(목) 11시 KTX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진 계명대 교수, 간사 강현주 순천향대 교수)를 구성하였다.
이날 채택된 발기선언문(안) 사본은 상단의 첨부파일에서 볼 수 있다.
[글]
안근옥
대한운동사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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