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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도자의 직역 중재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체육교사등을 양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관련지도자등을 양성하며 보건복지부는 건강주의군이나 질환군의 운동교육을 담당하는 운동전문가를 양성함으로서 체육지도자의 역할을 다양화하고 전공자들의 취업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오전 7시 경상남도 진주 동방호텔 11층 VIP룸에서 가칭,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준비위원회 조찬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조찬회에는 강신욱(한국스포츠사회학회장) 단국대교수를 비롯하여 권태동(한국운동영양학회장) 경북대교수, 김대진(한국스포츠교육학회장) 전북대교수, 김의환(대한무도학회 부회장) 용인대교수, 나영일(한국체육사학회장) 서울대교수, 노성규(한국체육교육학회장) 강원대교수, 박종진(한국운동역학회장) 경성대교수, 안의수(한국운동생리학회장) 성균관대교수, 이강헌(한국스포츠심리학회장) 창원대교수, 이동준(한국발육발달학회총무이사) 명지대교수, 조정환(한국측정평가학회장) 서울여대교수, 길재호(운동사법제화위원장) 경희대교수, 김기진(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장) 계명대교수, 옥정석(대한운동사협회장) 단국대교수, 이동규(대한운동사협회부회장) 서울교대교수 등이 참석하였고 대한운동교육평가원 송상협, 노미현, 홍지영 연구원 등이 배석하였다.
경과보고에서 옥정석 단국대교수는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 1급생활체육지도자 자격과정을 설명하면서 1급 생활체육지도자는 "의료인에 의한 의학적 검진 결과 의료인의 치료가 필요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그 개인의 체력적 특성에 적합한 운동종목, 강도, 빈도 및 시간 등의 운동수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제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있는데 대한 한계를 지적하였다.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임상운동사 자격제도를 신설하려다가 중도 포기한 전례를 상기하였다.
더욱이 2009년 9월에 제출한 체육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에서도 체육지도자들이 환자들의 운동을 지도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 당시 T/F 팀에서 제출한 체육진흥법일부개정안(2009.9. 정부발의)의 "건강운동사는 의사로부터 의뢰된 환자, 질병으로 인해 운동을 권장 받고 있는 대상,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의 건강수준을 진단하여 효과적인 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운동처방 전문가"라고 되어 있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의 협의과정에서 "건강운동사는 의료인에 의한 의학적 검진 결과 의료인의 치료가 필요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정보 등을 제공하거나 체육을 지도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변질되었음을 지적하였다.
2010년 3월에 국민영양관리법이 제정되고 동년 9월에 이 법이 시행됨으로써 영양사의 위상은 더욱 확고해졌지만 운동전문가에 대한 입법조치는 너무나 미흡한 실정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2010년 5월에 발의된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안(변웅전의원대표발의)을 보더라도 건강관리서비스의 핵심적 내용이 영양․운동 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요원에 체육지도자(운동전문가)가 배제된 것은 좌시할 수 없는 문제임을 지적하였다.
이런 문제에 대하여 운동사법제화위원회 위원장 길재호 경희대교수는 그간에 보건복지부 및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관련 위원들을 접견한 결과를 보고하면서 체육지도자들이 건강관리와 관련된 운동지도를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면서 운동에 대한 엄청난 인식의 괴리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기진(계명대) 교수는 보건복지부 운동사 자격제도 신설을 촉구하는 탄원서 연대서명(현재, 64개 대학 72개 학과)이 완료되었음을 보고하면서 향후 행동방향을 협의 중에 있다고 하였다.
이날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는 체육지도자직역중재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체육교사등을 양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관련지도자등을 양성하며 보건복지부는 건강주의군이나 질환군의 운동교육을 담당하는 운동전문가로서 국가공인 자격 신설을 유도하는 일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는 체육지도자들이 국민건강증진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체육관련 전공자들의 직역을 다양화하여 취업을 촉진하고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하였다.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울여대 조정환 교수가 추대되었다. 그리고 관련학회장들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하며 집행위원 위촉 건은 위원장에게 위임하였다.
앞으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는 국민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삶의 질 행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운동사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대처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관계요로의 유력자들을 접촉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부부처 및 체육계의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운동사법제화위원회 위원장 길재호
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기진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간사 이동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위원장 조정환
이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2010년 10월 2일 토요일 오전 7시 경상남도 진주 동방호텔 11층 VIP룸에서 가칭,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준비위원회 조찬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조찬회에는 강신욱(한국스포츠사회학회장) 단국대교수를 비롯하여 권태동(한국운동영양학회장) 경북대교수, 김대진(한국스포츠교육학회장) 전북대교수, 김의환(대한무도학회 부회장) 용인대교수, 나영일(한국체육사학회장) 서울대교수, 노성규(한국체육교육학회장) 강원대교수, 박종진(한국운동역학회장) 경성대교수, 안의수(한국운동생리학회장) 성균관대교수, 이강헌(한국스포츠심리학회장) 창원대교수, 이동준(한국발육발달학회총무이사) 명지대교수, 조정환(한국측정평가학회장) 서울여대교수, 길재호(운동사법제화위원장) 경희대교수, 김기진(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장) 계명대교수, 옥정석(대한운동사협회장) 단국대교수, 이동규(대한운동사협회부회장) 서울교대교수 등이 참석하였고 대한운동교육평가원 송상협, 노미현, 홍지영 연구원 등이 배석하였다.
경과보고에서 옥정석 단국대교수는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 1급생활체육지도자 자격과정을 설명하면서 1급 생활체육지도자는 "의료인에 의한 의학적 검진 결과 의료인의 치료가 필요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그 개인의 체력적 특성에 적합한 운동종목, 강도, 빈도 및 시간 등의 운동수행 방법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제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있는데 대한 한계를 지적하였다.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임상운동사 자격제도를 신설하려다가 중도 포기한 전례를 상기하였다.
더욱이 2009년 9월에 제출한 체육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에서도 체육지도자들이 환자들의 운동을 지도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 당시 T/F 팀에서 제출한 체육진흥법일부개정안(2009.9. 정부발의)의 "건강운동사는 의사로부터 의뢰된 환자, 질병으로 인해 운동을 권장 받고 있는 대상,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을 필요로 하는 일반인의 건강수준을 진단하여 효과적인 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운동처방 전문가"라고 되어 있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의 협의과정에서 "건강운동사는 의료인에 의한 의학적 검진 결과 의료인의 치료가 필요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정보 등을 제공하거나 체육을 지도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변질되었음을 지적하였다.
2010년 3월에 국민영양관리법이 제정되고 동년 9월에 이 법이 시행됨으로써 영양사의 위상은 더욱 확고해졌지만 운동전문가에 대한 입법조치는 너무나 미흡한 실정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2010년 5월에 발의된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안(변웅전의원대표발의)을 보더라도 건강관리서비스의 핵심적 내용이 영양․운동 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요원에 체육지도자(운동전문가)가 배제된 것은 좌시할 수 없는 문제임을 지적하였다.
이런 문제에 대하여 운동사법제화위원회 위원장 길재호 경희대교수는 그간에 보건복지부 및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관련 위원들을 접견한 결과를 보고하면서 체육지도자들이 건강관리와 관련된 운동지도를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면서 운동에 대한 엄청난 인식의 괴리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기진(계명대) 교수는 보건복지부 운동사 자격제도 신설을 촉구하는 탄원서 연대서명(현재, 64개 대학 72개 학과)이 완료되었음을 보고하면서 향후 행동방향을 협의 중에 있다고 하였다.
이날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는 체육지도자직역중재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체육교사등을 양성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스포츠관련지도자등을 양성하며 보건복지부는 건강주의군이나 질환군의 운동교육을 담당하는 운동전문가로서 국가공인 자격 신설을 유도하는 일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는 체육지도자들이 국민건강증진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체육관련 전공자들의 직역을 다양화하여 취업을 촉진하고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함을 사명으로 한다고 하였다.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위원장으로 서울여대 조정환 교수가 추대되었다. 그리고 관련학회장들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하며 집행위원 위촉 건은 위원장에게 위임하였다.
앞으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는 국민건강증진과 질병예방, 삶의 질 행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운동사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대처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관계요로의 유력자들을 접촉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부부처 및 체육계의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운동사법제화위원회 위원장 길재호
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기진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간사 이동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위원장 조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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