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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23일 토요일 오후6시 서울역 앞 "하노이의 아침"이라는 음식점에서 체육직도자직역중재위원회 집행위원 모임이 있었다.
이에 앞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제48회 한국체육학회 학술발표회 기간 중인 10월 2일 토요일 아침 7시 진주 동방호텔 VIP룸에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위원장 조정환, 서울여대교수,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장)가 발족되었고 실무를 맡을 집행위원회 구성은 조위원장에게 맡겨진 바 있었다.
조위원장은 이날 김기진(계명대교수, 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장), 길재호(경희대교수, 운동사법제화위원회위원장), 차광석(건국대교수, 1급생활체육지도자협회장), 김형돈(경희대교수, 한국운동생리학회 이사), 이동규(서울교대 교수,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간사) 등 5명의 집행위원을 위촉하였다.
이 날 모임에 배석한 옥정석 단국대교수(대한운동사협회장)로부터 그간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집행위원들은 전공자의 취업촉진을 위하여 체육지도자직역조정이 필요함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그리고 체육지도자 직역 중재의 기본방향을 논의한 끝에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체육교사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스포츠지도사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운동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잡고 이를 위해 체육계의 의견수렴하고 대정부접촉을 벌려나가기로 하였다.
체육지도자직역중재는 전공자의 전문화를 통해 진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직업을 창출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이를 반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체육지도자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는 길임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앞으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는 보건복지부에서 국각의 국민건강증진사업이나 민간의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운동전문가 양성이 필수적이고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므로 문화체육관광부 1급생활체육지도자(운동처방부문)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에서 일괄 관리하게 하는 안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이것이 보건의료 분야의 취업 창출을 촉진하는 길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지도자의 한계였으며 체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환자의 운동 관리를 운동전문가들이 할 수 있게 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나기기로 하였다.
또한 국회 및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체육계의 이 같은 뜻을 바탕으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에 운동전문가를 포함시키고 조속한 시일 내에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운동전문가 자격제도를 신설하도록 요청하기로 하였다.
[글]
이동규, 서울교대 교수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간사
이에 앞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제48회 한국체육학회 학술발표회 기간 중인 10월 2일 토요일 아침 7시 진주 동방호텔 VIP룸에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위원장 조정환, 서울여대교수,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장)가 발족되었고 실무를 맡을 집행위원회 구성은 조위원장에게 맡겨진 바 있었다.
조위원장은 이날 김기진(계명대교수, 운동사관련학과교수협의회장), 길재호(경희대교수, 운동사법제화위원회위원장), 차광석(건국대교수, 1급생활체육지도자협회장), 김형돈(경희대교수, 한국운동생리학회 이사), 이동규(서울교대 교수,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간사) 등 5명의 집행위원을 위촉하였다.
이 날 모임에 배석한 옥정석 단국대교수(대한운동사협회장)로부터 그간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집행위원들은 전공자의 취업촉진을 위하여 체육지도자직역조정이 필요함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그리고 체육지도자 직역 중재의 기본방향을 논의한 끝에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체육교사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스포츠지도사를,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운동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잡고 이를 위해 체육계의 의견수렴하고 대정부접촉을 벌려나가기로 하였다.
체육지도자직역중재는 전공자의 전문화를 통해 진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직업을 창출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이를 반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체육지도자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는 길임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앞으로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는 보건복지부에서 국각의 국민건강증진사업이나 민간의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운동전문가 양성이 필수적이고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므로 문화체육관광부 1급생활체육지도자(운동처방부문)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에서 일괄 관리하게 하는 안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이것이 보건의료 분야의 취업 창출을 촉진하는 길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지도자의 한계였으며 체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환자의 운동 관리를 운동전문가들이 할 수 있게 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나기기로 하였다.
또한 국회 및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체육계의 이 같은 뜻을 바탕으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에 운동전문가를 포함시키고 조속한 시일 내에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운동전문가 자격제도를 신설하도록 요청하기로 하였다.
[글]
이동규, 서울교대 교수
체육지도자직역중재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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