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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4명 합격…교원 임용시험 대란

2011년 01월 27일 16시 4471
100명 중 4명 합격…교원 임용시험 대란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중등시험만 5만여명 준비…올 경쟁률 ‘21.4대 1’사법시험보다 더한 경쟁율에 (체육)교사 지망생들을 허망하게 하고 있다.

체육전공자의 진로 개척은 물론 체육지도자의 직역 확대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부분이다.

"임용고시 합격률이 올해 4%밖에 되질 않아요. 사법고시보다 더합니다. 8년 간 공부해왔지만 나이 30이 넘은 지금 제게 남은 건 3번의'보따리 교사' 경력과 5번의 임용고시 낙방뿐이네요." 라고 낙담하는 지망생의 사정과 유관내용을 무화일보 윤정아기자(jayoon@munhwa.com)가 전하고 있다.

미디어 다음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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