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대한운동사회는 2006년 10월 22일 현재 5035명의 회원을 갖게 되었다.

이 중 운동사 자격증을 소지한 유자격 정회원이 1066명, 교육자를 포함한 특별회원 242명, 그리고 나머지는 준회원으로서 본회의 목적사업에 찬동하거나 운동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 회원이다.

운동사의 자질함양과 권익신장에 앞장 서고 있는 대한운동사회 회원들은 스포츠 현장은 물론, 헬스클럽/피트니스센터, 병의원, 보건소, 기타 체육보건의료관련 운동시설에서 체육전문가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혀 가고 있다.

대한운동사회 회장 옥정석(단국대) 교수는 운동사는 체육지도자의 업무를 확충하기 위한 (민간)자격제도로서 스포츠 종목별 지도는 물론 체력관리, 임상운동, 스포츠재활 등 건강한 국민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체육지도자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 예로서 대부분의 운동사들이 체육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고 또한 대한운동사회가 인증하는 체력관리, 임상운동, 스포츠재활 등의 전공 자격을 가지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리고 미래형 체육지도자는 스포츠분야 뿐만아니라 건강, 의료, 여가, 교육 등 사회 전반에서 다기능적 체육전문가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체육전문가들은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자질함양과 권익옹호 사업을 펼치기 위하여 체육전문가의, 체육전문가에 의한, 체육전문가을 위한 단체결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대한운동사회가 체육전문가들이 연합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하였다.

대한운동사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