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회원 여러분,

(구)대한운동사회가 대한운동사협회 및 대한운동학회로 분리돰에 따라 협회 명칭은 앞으로 대한운동사협회(大韓運動師協會)라 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운동학회는 대한운동사회의 연혁을 이어받음과 함께 협회 내에 산하기구인 학술단체로 계속해서 존속하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전국에 계신 (유사) 체육지도자 여러분,

대한운동사협회는 명실상부한 체육지도자단체로서의 역할을 자임하면서 국민 건강권의 수호와 여가선용,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이에 걸 맞는 체제개편을 단행하고 정회원 문호를 크게 개방하였습니다.

본회는 이번에 정관개정을 통해 체육교수(강사포함), 체육교사, 국가 체육지도자 자격소지자(생활체육지도자 및 경기지도자), 그리고 본회가 별도로 인정하고 있는 개인/임상/재활 (전문) 운동사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체육지도자들에게 소정의 절차를 거쳐 모두 정회원 자격을 인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그간 체육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지도자단체를 목표로 체육지도자들이 대동단결하여 스스로의 자질함양과 권익옹호를 달성함은 물론 국민체육의 계몽 및 지도, 체육봉사, 체육행위의 보장 등 여러 가지 목적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9.
대한운동사협회 이사장 박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