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존경하는 (유사) 체육지도자 여러분,

대한운동사회는 2009년 2월 7일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한운동학회(大韓運動學會)와 대한운동사협회(大韓運動師協會)로 분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운동사협회는 명실상부한 체육지도자단체로서의 역할을 자임하면서 국민 건강권의 수호와 여가선용,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본회는 정회원의 문호를 크게 개방하여 체육교수(강사포함), 체육교사, 국가 체육지도자 자격소지자(생활체육지도자 및 경기지도자), 그리고 본회가 별도로 인정하고 있는 (전문)운동사 및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체육지도자들에게 소정의 절차를 거쳐 모두 정회원으로 받아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운동사협회는 그간 체육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체육지도자단체를 목표로 체육지도자들이 대동단결하여 스스로의 자질함양(보수교육)과 권익옹호를 달성함은 물론 다음과 같은 기구개편을 통하여 국민체육의 계몽 및 지도, 체육봉사, 체육행위의 보장 등 여러 가지 목적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운동사협회에는 이번 정관개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기구개편을 단행하고자 하며 협회내에 대의원회, 이사회, 상임이사회, 지부, 협의회, 운동학회, 운동사대회조직위원회, (전문)위원회, 연구소, 사무처 등을 둘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따로 분리된 대한운동학회는 대한운동사협회 소속 학술단체(운동학회)로서 운동사의 학문적 배경과 토대를 마련하는 가운데 운동의 개념정립과 학문적 체계를 정립하고 나아가 체육관련 학문들과의 상호관계, 통섭, 재구성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타진해 나갈 것입니다.

본회는 자연보호 및 대국민 체육봉사 활동의 강화를 위해 사회봉사단을 조직하고 유소년체위향상위원회, 청소년여가지도위원회, 노인체육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본회는 모든 사업의 추진에 있어 “운동사 윤리강령의 준수와 품위유지”를 담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윤리위원회를 활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유사) 체육지도자 여러분,

본회의 사명과 목적에 찬동하고 사업추진을 함께 하고자 원하신다면 주저 마시고 본회 정회원에 가입하여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체육분야가 담당해야 하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체계적으로 처리해 나가기 위해서는 제도개혁이 있어야겠고 사업추진의 주체가 있어야겟습니다.

외람되지만 본회가 그 주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11. 대한운동사회협회장 옥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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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운동사협회(별칭, 체육지도자협회) 조직기구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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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회-----감사


회 장

------------------윤리위원회
------------------사회봉사단
------------------유소년체위향상위원회
------------------청소년여가지도위원회
------------------노인체육위원회

------지부

-------------운동학회
-------------전문가협의회
-------------정책연구소

이사회

상임이사회

-----------------전문위원회(평생체육/학교체육/영재체육/특수체육/임상체육)

사무처